-
[안테나] 탁구 드래프트제 도입外
***탁구도 드래프트제 도입 한국실업탁구연맹은 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고등학교 1년생이 졸업하는 오는 2002년부터 드래프트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. 또 이대섭 전무이사를 위원장으
-
[프로야구] 로마이어, 시범경기 두산전서 2점포
'미국엔 맥과이어, 한국엔 로마이어'. 빨간 헬멧을 쓰고 좌월 관중석 상단을 탄착점으로 무차별 홈런을 쏘아대는 백인 오른손 거포. 한화 이글스의 다니엘 로마이어가 홈런타자 마크 맥
-
[중앙일보 선정 98 새뚝이]4.체육
한국 스포츠의 새 판을 연 새뚝이들. 올해는 어느 때보다 큰 일들이 많았다. 그중에 우뚝 서서 국제통화기금 (IMF) 경제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새뚝이들
-
[월요 인터뷰]아시안게임 야구대표 주성로 감독
국내야구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의 선수들을 거느린 감독.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, 이른바 드림팀의 주성로 (朱性魯.46) 감독이다. 朱감독은 아시안게임 야구
-
미국 그린진출 김미현 '제2박세리'부푼 꿈
"박세리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어요. "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 김미현 (21) .키 (1m57㎝) 는 작지만 스윙이 당차 별명이 '땅콩' . 김은 지난 10일 미국 여자프
-
[체육단신]월드컵조직위 해외현장조사 外
*** 월드컵조직위 해외현장조사 2002년 월드컵 축구조직위원회 (위원장 박세직) 는 경기장시설 전문위원.개최도시 건설담당 관계관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, 16일부터 24일까지 프랑
-
프로농구 코치도 외국인 영입 바람…용병 관리·지도 목적
국내 프로농구에 '외국인 코치 영입' 열풍이 불고 있다. 원년리그 나래가 호주출신의 톰 와이즈먼 코치를 영입, 돌풍을 일으킨데 자극받아 각 구단이 다투어 외국인 코치 모시기 경쟁을
-
농구코치·감독 자격증제 도입
빠르면 97~98농구대잔치부터 코치자격증이 없는 감독.코치는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된다. 대한농구협회 (회장 최현열)가 국내 스포츠 가운데 가장 먼저 '코치 라이선스제' 를 도입,
-
야구선수 폼 '스타 따라하기'…투구동작.타격자세등 흉내 많아
'코리안 특급' 박찬호 (LA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 초년시절 '하이 키킹' 을 한 것은 전설적인 투수 놀런 라이언의 폼을 흉내낸 것이었다. 와인드업때 마치 태권도를 하듯 왼발을 높
-
농구코트 外人코치 바람
프로농구 코트에 외국인 코치가 몰려온다.지난시즌 나래.삼성등이 외국인 코치를 기용,성공을 거둔후 각 팀이 다투어 외국인 코치를 데려오기 위해 뛰고 있다. 삼성은 미국 UCLA에서
-
진정한 프로선수가 되는 길
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. 프로농구가 상품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농구연맹(KBL)이나 각팀 감독.코치.선수 모두가 투철한 프로의식을 갖고 관중에게 입장료만큼의 즐거움을 줄
-
동기부여로 훈련효과 극대화-조성민이 체험한 일본야구
“충분히 이해를 시키는 거죠.왜 이 운동을 해야 하는지,이렇게 하면 뭐가 좋아지는지 선수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해를 시킨 다음 주문하죠.선수 개개인에게 동기 부여를 하니까 운동
-
육상 코칭스태프 할 사람 없다
대한육상연맹이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구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. 지난주까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매듭짓고 이번주중 국가대표를 확정,다음달 4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97년 부산동아시아경기대
-
한화 강병철 감독 연봉 1억-3년간 재계약 맺어
「짱골라」 강병철(50)감독이 연봉 1억원에 소속팀 한화와 3년간 재계약,삼성 백인천감독과 함께 국내 프로야구 최고연봉을받는 사령탑이 됐다.한화는 또 올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코치들
-
로빈 후드보다 잘쏘는 女弓士 격찬
…한국여자양궁이 단체전에서 올림픽 3연패를 이룩하자 국제양궁연맹(FITA)의 짐 이스턴 회장은 기자들에게 『한국선수들은 전설상의 윌리엄 텔이나 로빈 후드보다 오히려 활을 잘 쏜다』
-
박재홍 타격폼 해법 없나
블루(Blue)란 말은 푸르다는 뜻이고 푸른 색은 보통 「정의」의 상징이다.그래서 그라운드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심판들에게는 푸른 옷을 입힌다.메이저리그에서도 심판을 더 맨 인 블루
-
학생 스포츠 정도걷는 캐나다 농구팀
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95국제대학농구올스타전에 출전중인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대(UBC) 선수 12명은 모처럼의 한국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오는 6일까지 기다려야
-
승리에만 너무 집착하는 한국농구
일본농구는 유난히 한국에 약한 편이다. 아시아 최강이라는 중국과는 끝까지 시소를 벌이면서도 한국만 만나면 「꼬리」를 내린다.언제나 15~20점차 이상으로 져 버릇하니 선수들도 한국
-
초.중학교 '1대1농구' 육성한다
초.중학교 농구코트에서 지역방어가 사라진다. 대한농구협회는 최근 어린 선수들의 기술향상을 돕기 위해 국민학교와 중학교 대회에서 맨투맨 수비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룰을 개정키로
-
선경,2연속 우승에 성공?-농구대잔치 여자부 설문조사
「선경증권과 삼성생명이 결승에서 격돌,선경이 2연속 우승에 성공한다」. 95~96시즌 농구대잔치 여자부 개막을 5일 앞두고 여자실업농구팀 감독들과 방송해설가,실업팀과 교류가 잦았던
-
장마로 울고웃는 승부세계-투수등판 뒤죽박죽
장마철 잦은 비와 경기스케줄 변동으로 후반기들어 의외의 경기결과가 속출하고 있다. 잦은 더블헤더는 가뜩이나 고갈되어가는 각팀의 투수력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고,주축 투수들의 부상과
-
韓.日유도 국제연맹회장 경선 명예대결-9월 IJF총회
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를 둘러싸고 한.일 양국이 팽팽히 맞서 있는 가운데 한.일 유도가 또국제유도연맹(IJF)회장직을 놓고 장외대결을 벌이게 돼 관심을 끌고있다. 4년임기의
-
美농구연수중 일시 귀국한 박수교씨
『미국농구는 능률을 중요시하며 매우 분업화돼 있습니다.』 지난해 11월1일 시애틀의 농구명문 UOW(University of Washington)로 농구연수를 떠났던 박수교(朴守敎
-
한국헬스연맹 초대회장 문호걸씨
『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현실에서 헬스.스포츠센터들은 그동안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나름대로 기여해왔습니다.그러나 현재 헬스클럽이 전국에 2천여개에 달하고 있
N
